MS건축 CEO 인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쉬운 일 없다지만, 건축은 전문가들도 자칫 잘못하면 손해가 납니다.
전문가도 쉽지 않은 일이 바로 건축입니다.
요즘 건축업체들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직영공사를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건축회사도 10건에 1건 정도는 본전이던지 손해를 보던지 할 정도로 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은 건축자재에 따라 공사비가 결정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원만히 공기를 맞추어 시간이 늘어나지 않게 하는 인건비 싸움입니다.
건축이란 어느 지역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중요한 공정만 빼고는 대부분 지역에 인력을 동원하게 됩니다.
대부분이 지역 팀이거나 일용직이라는 말입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이 많은 직업군이기에 일에 애착을 가지고 하는 이가 드뭅니다.
하나를 하던 열을 하던 어차피 하루가 가면 일당이 계산되는 임금방식이기에
다른 직업군보다 일을 시키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런데 평생 건축계에 있던 사람이 아닌 사람이 이들을 부린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한 처음 계약한 금액은 한정되어 있어 건축회사 입장에서는 남겨야 할 돈은 남겨야 하기에
공사기간 안에 어떻게든지 마무리 하느라 하자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눈탱이 맞는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공사기간이 길어질수록, 회사입장에서는 초조해 지고 신경이 날카로워 집니다.
처음에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설계비용을 아끼시느라 단순도면만 가지고 하면,
공사비 느는 것은 시간 문제 일 뿐입니다.
착공을 늦게 하더라도 공사 전에 모든 설계가 98% 이상 설계가 되었다면
공사비 추가니 뭐니 하는 말이 나올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안 해도 되지만,
그러면 건축회사에서는 평당 얼마~ 식으로 계산하되, 예상보다 높게 책정합니다.
후에 건축주가 특별히 요구하는 것이 없다면, 인테리어 요소의 공정추가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손해 보는 것은 건축주일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 아름답지만, 집은 이러한 환경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땅은 얼었다~ 풀렸다~ 하고, 폭우가 올 때는 습도가 높고,
그것이 마를 시간도 주지 않고, 한파가 옵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적 특성 상 하자가 발생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 조그마한 업체에 하시면, 후에 하자보수에 심각한 고충을 겪으시게 됩니다.
조그마한 업체는 대부분 사장이 현장말로 '오야지'라 전국을 다니면서 직접 시공하는데,
다른 곳 시공하다가, 예전 한 곳에서 하자 보수 해 달라고 하면, 돈도 안 되고,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매우 꺼리게 되고, 이는 곧 분쟁으로 이어집니다.
어느정도 규모 이상의 주택단지는 하자보수에 대해 나라에 공탁하는 금액이 있어
건축회사가 싫더라도 총알같이 가서 보수해야 하지만, 소규모 주택에는 그러한 제도가 없어
더욱 고객이 을이 되어 버리는 현실입니다.
이는 조그마한 업체에서는 해서는 안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희 MS건설은 이러한 모든 문제를 회사 브랜드를 걸고, 단언코 속 시원하게 해결 해 드리겠습니다.
신용하나로 모든 트러블을 최대한 막으면서 회사를 키워왔습니다.
건축주분들과도 형님 동생이 되고 하면서, 오래동안 이어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택공사는 아무리 안 들어도 수억은 들여야 하는 큰 일입니다.
절대 대충대충이라는 단어는 고려하시면 안 됩니다.
MS건설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다만, 고객님들의 노크만 필요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