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무대와 200km를 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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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이나 도심형 생활주택!
요즘 떠오르는 대세이자 많은 이들의 로망입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카페가 많이 활성화 되어,
여러분이 많은 정보를 얻고 내 꿈의 계단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 사이트를 보면서 느끼신 것 있으신지요?
전원주택 매물이 굉장히 많은 것을 느끼셔야 합니다.
지은 지 얼마 안 된 전원주택 매물 역시 상당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많은 이유 중 하나를 차지하는 것이 나의 본 무대와의 거리입니다.
서울이나 대도시에 본거지를 두고 주말 마다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집을 짓기는 귀찮고, 저렴하게 나온 주택 매물을 덜컥 계약하시고는 합니다.
괜찮을 수도 있지만, 안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말 주택용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주말주택 가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일은 별로 없고 대부분 차로 움직이시는데
첫째 원칙은 내 집과 거리가 200km 이하로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거리 상으로 이렇게 말씀드렸지만,
시간적으로 볼 때 역시 최대 '3시간' 안에 나의 주말주택에 가야 합니다.
거리는 100km 라도 대도시 체증이 심한 곳을 통과하게 된다거나 해서
가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주말마다 교통지옥을 맛보지 않기 위해 점점 가기 싫어지십니다.
혹 갈 때는 새벽에 가시더라도 올 때는 대부분 주말이나 연휴 끝물에 오기 때문에
차가 막히게 되면 다음날 일상 업무 까지 지장을 주게 됩니다.
250km이상이 넘더라도 “난 빨리 달리니 상관없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시간이 빠르더라도 운전에 집중하면 피곤해 지고,
고속주행은 가족들 역시 심신 피곤해 합니다.
그래서 전원주택을 새로 지으시던, 구매하시던
이런 거리와 시간적 요소를 확실히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고 저렴하게 나온 집이더라도, 거리를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여러분 역시 멀지 않아 그 집을 매물로 내 놓게 되십니다.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