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in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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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을 둘 정도의 회사는 좀 규모가 있는 회사일 것입니다.
휴게실은 직원들 잠시 쉬면서 커피를 한 잔 마시던지
야근 할 때 사발면이라도 먹을 수 있는 장소이기에 때에 따라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 앉아만 있다고 일 하는 것 아닙니다.
눈치 안 보게 잠깐씩 휴식을 취할 편한 쇼파도 있으면 좋습니다.
직원들의 모든 평가는 업무성과를 보고 결정해야지,
앉아만 있는 것으로 평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대기업 업무량 많은 것은 이미 다 알고 있고,
매일같은 야근에 주말 반납이 일상시 되어 있습니다.
저희 MS의 과장님도 삼숑맨 출신인데
'이렇게 일해서 받는 돈이 과연 많은가?'
하고 생각해 보고 일한 시간으로 월급을 나누어 보니 많지도 않았답니다.
그래서 남들은 못 가서 안달인 곳을 과감히 뿌리치고
지금은 저희랑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요즘 마인드가 열린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직원들의 사내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기에 장소만 마련된다면 휴게실 정도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